그랜가찌아를 만나고 커피맛을 다시 알게 됐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머신(머신이라고 말하기도 좀 민망하지만...ㅋㅋ) 스위스밀리터리 디카페를 사용할때는
커피 특유의 맛을 느끼기 보다는 그저 약간 쓴 맛만 느꼈어요.
그런데 그랜가찌아에서 갓 내린 커피를 마시면서는 커피의 맛을 다시한번 알게됐죠.
왠만한 커피숍의 커피보다 더 향이 좋고 맛이 나네요.
2시간쯤 식힌 뒤에 마셔도 맛있네요.
커피 맛을 잘 몰라서 그렇다고 타박해도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맛을 알게 해준 그랜가찌아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정말 후회없는 선택인 것 같네요.
그랜가찌아 짱~~!!!
리퍼 상품인데도 사용감 거의 없는 상품이 와서 너무 만족합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