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에 한잔씩은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엔 원두를 구입해서 드립커피를 즐겼지요.

나름 은은한 커피향에 고소한 커피의 맛이 좋았습니다.

가끔 카페에서 사먹는 커피의 풍부한 크레마를 집에서도 먹고 싶은 마음에

돌체구스토캡슐머신를 구입하여 크레마가 있는 커피를 내려 먹게 되었네요.

드립커피와 또 다른 맛에 캡슐을 왕창구매하여 크레마가 있는 커피맛에 빠졌습니다.

근데 캡슐의 가격압박과 기존에 구입한 원두가 아깝다는 생각에 에스프레소머신에 대한

지름신이 강림하더군요.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하면서 가성비와 맛에 대한 평가가 좋은 가찌아그랜을 선택했습니다.

에스프레소머신에 대한 사용법을 폭풍검색하여 학습 후 드디어 크레마가 보기 좋은 에스프레소를 내렸네요.

뜨거운 물을 추가하여 아메리카노로 음미를 해보니 드립커피보다는 진한 커피의 향과 맛이 카페에서 먹는

느낌과 별차이가 없이 입맛에 딱 맞네요.

 당분간은 홈카페 바리스타가 되어 다양한 커피 맛에 흠뻑 빠져야 겠네요^^